전북대학교 박물관 |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대학교 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체험 행사인 '열려라 수장고'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열려라 수장고는 박물관에 있는 전라감영 책판(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04호)을 비롯한 다양한 고문서를 관람하고 소장품 관리 기법을 체험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수장고 관람은 평일 오전과 오후 각 1차례씩 할 수 있다.
회당 인원은 인솔자 포함 5명으로 제한된다.
접수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은 담당자와 협의해 결정할 수 있다.
체험자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발열 체크 및 방명록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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