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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 대선] 군 부재자 투표 수만장 남아있다…'박빙' 경합주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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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로 부재자 우편투표 수천장 달해…오는 12일까지도 '유효'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 대선에서 군 부재자 투표 수만 장이 경합지에서 아직 개표되지 않아 판세를 가를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4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네바다 등 아직 승자 예측이 뚜렷하게 나오지 않은 주에서 군부대 및 해외 부재자 투표가 늦으면 다음 주까지 도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