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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초등교사 임용시험 7일 치러…평균 경쟁률 4.28대 1

연합뉴스 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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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초등교사 임용시험 7일 치러…평균 경쟁률 4.2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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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시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일 대구동중학교에서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을 치른다고 5일 밝혔다.

선발인원 138명에 590명이 지원해 평균 4.2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인원의 1.5배수를 뽑아 12월 9일 대구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응시할 수 없으며 자가격리자는 신청자에 한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 당일 37.5℃ 이상 열이 나거나 기침, 호흡곤란 등 의심증상자는 일반 시험장 안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시험장 입장 및 응시가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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