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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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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5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코로나19(COVID-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민의힘·국민의당에 따르면 전날(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권고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주 원내대표와 안 대표는 이날 음성 판정을 받고 정상 업무에 복귀했다.
앞서 중대본은 지난달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공지했다. 이날 장례식장을 다녀간 사람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따른 조치였다.
주 원내대표와 안 대표는 지난달 26일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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