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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이건희 빈소' 갔던 여야 지도부 "코로나 검사 고려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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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권성동 등 일부는 검사받기로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류미나 설승은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식장을 취재한 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날 빈소를 찾았던 여야 정치인들도 영향권에 들어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장례식장 방문자 중 불특정 다수가 코로나19에 노출됐을 수 있다고 판단해 대규모 재난 문자를 발송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