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빛 좋은 점심시간에 가을색 가득한 정동길을 걸어봅니다. 모두들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하나씩 들고 정동길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은행잎이 점점 노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네요.
우철훈 선임기자 |
빛 좋은 점심시간에 가을색 가득한 정동길을 걸어봅니다. 모두들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하나씩 들고 정동길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우철훈 선임기자 |
은행잎이 점점 노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네요.
우철훈 선임기자 |
이미 노랗게 변해 잎을 떨군 은행나무도 있구요.
우철훈 선임기자 |
정동제일교회 앞 단풍나무는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우철훈 선임기자 |
아직 달려있는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며 ‘가을, 가을’ 외치는 듯 합니다.
우철훈 선임기자 |
우철훈 선임기자 |
이런 풍경을 볼 날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잠깐 세월을 놓치면 예쁜 가을 잎들이 금세 떨어져 버리니까요.
우철훈 기자 photowo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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