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화성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44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행정 및 기술지원을 하고, 사업장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공사장 운영시간 조정과 살수차 운영구역 확대 등 조치를 하게 된다.
협약식에서는 서철모 화성시장,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대표, 현장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비산먼지발생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협약 |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행정 및 기술지원을 하고, 사업장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공사장 운영시간 조정과 살수차 운영구역 확대 등 조치를 하게 된다.
협약식에서는 서철모 화성시장,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대표, 현장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해 관내 38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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