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코스피가 4일 오후 미국 대선 동향에 따라 요동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31포인트(0.70%) 오른 2359.62를 기록중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01포인트(0.68%) 상승한 2361.32로 출발했다.
다만 격전지인 플로리다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약진하면서 선거가 박빙 양상으로 흘러가자 코스피 지수는 오전 한때 2340선까지 떨어지며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31포인트(0.70%) 오른 2359.62를 기록중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01포인트(0.68%) 상승한 2361.32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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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또 다른 격전지인 펜실베니아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앞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안정세를 되찾고 오후부터는 강세를 유지하는 상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1092억원, 2213억원을 팔아치우는 모습이다. 반면 기관은 2927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17%), SK하이닉스(3.19%), 네이버(5.83%), 삼성바이오로직스(5.15%), LG화학(-0.30%) 등이다.
반면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8.63포인트(1.05%) 오른 827.09을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7.58포인트(0.93%) 상승한 826.04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20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197억원, 111억원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민주당 승리를 의미하는 블루웨이브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미 증시가 강세를 보였고 한국 증시에도 긍정적이지만 전날 선반영 된 점을 고려하면 이날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미국 대선을 앞두고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 중국 증시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1.95%), 상하이종합(0.03%), 대만 가권(0.81%) 등이다. 홍콩항셍(-0.03%)은 약보합이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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