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4일 전국 5개 시·도 63개 학교에서 등교가 불발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불발 된 학교가 전날과 동일한 63개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7곳, 전남 20곳, 서울 12곳, 강원 3곳, 경남 1곳이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불발 된 학교가 전날과 동일한 63개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7곳, 전남 20곳, 서울 12곳, 강원 3곳, 경남 1곳이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달 28일 한 달 만에 최다인 77곳까지 나왔으나 지금은 소폭 감소한 상태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755명으로 하루 전보다 1명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아 142명을 유지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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