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은 여론조사에서 자신을 빼달라고 공개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윤 총장이 정권의 핍박을 받고 있고 정권 실망에 대한 반사효과로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총장이 지난달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언급한 문 대통령의 '임기 보장 메시지'와 관련해서는 인사나 임기와 관련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다며 거듭 답변을 피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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