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제46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 기대감에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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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 8분 코스피는 전 장보다 0.57%(13.33포인트) 오른 2356.64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77%(18.01포인트) 오른 2361.32로 출발했다.현재 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08억원, 기관은 187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홀로 87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삼성전자는 전 장보다 0.17% 내린 5만87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0.37%), 삼성바이오로직스(3.86%), 네이버(1.24%), LG화학(1.37%), 카카오(3.42%), 삼성SDI(1.63%)는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장보다 3.74포인트(0.46%) 오른 822.1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장보다 0.93%(7.58포인트) 오른 826.04로 출발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 홀로 600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76억원, 405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장보다 1.69% 오른 9만400원에 거래됐다. 씨젠(0.63%), 에이치엘비(1.18%), 알테오젠(1.53%), 셀트리온제약(1.67%)은 올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대선을 맞아 '블루웨이브'를 기정사실로 하며 급등세를 보였다”며 “이 가정이 현실화하면 불확실성 완화로 위험자산 선호가 확대될 수 있겠지만 전일 먼저 반영됐다는 점에서 상승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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