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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케이타 54점' KB손해보험, 삼성화재 꺾고 개막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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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에서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꺾고 개막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괴물' 케이타 선수가 혼자 54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케이타의 묘기 같은 스파이크에도 KB손해보험은 리시브 불안에 두 세트를 잇달아 잃고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위기의 순간, 케이타가 더 높게, 더 멀리 날아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