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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끝까지판다①] 재벌 3세와 청년사업가…수십억 원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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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끝까지판다' 팀이 어제(2일) 재벌 3세의 수상한 거래를 취재해서 전해드렸습니다. 한국타이어 3세인 조현범 사장이 알짜 계열사인, 그러니까 프릭사라는 회사를 사실상 서류상의 회사, 알비케이라는 곳에 팔아넘긴 것이 혹시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취재진이 알비케이라는 회사를 둘러싼 자금 흐름을 계속 추적해봤는데, 또 다른 사업가 한 명이 등장합니다. 30대 나이에 코스닥 상장사 회장이 된 이락범 전 한류타임즈 회장인데 여기서도 역시 수상한 거래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