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증권사 검사 업무를 총괄하는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라임 펀드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라임 펀드 판매 등에 관련된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 등의 라임 펀드 불완전 판매, 부실 운영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검찰은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본사를 압수수색 해 관련 서류들을 확보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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