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살롱 |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남도국악원은 6일 오후 7시 진악당에서 '해금살롱' 초청공연을 한다.
한국인의 심금을 울리는 전통악기, 해금을 통해 '과거의 음악'을 '현재의 음악'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해금살롱은 해금연주자 정겨운과 피아노 김유니, 기타 박윤상, 베이스 정석원, 드럼 이지섭으로 2016년 구성된 팀이다.
민요 '도라지, 늴리리야, 홀로아리랑, 아리랑', 해금살롱의 창작곡 '달빛에 흐르는 눈물, Free to fly, 아름다운 날들', 12가사 중 '죽지사와 황계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으로 선착순 160명을 모집한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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