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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현장] 만취 트럭 타이어에 실탄 탕·탕·탕…한밤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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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취 상태로 트럭을 몰던 남성이 출동한 순찰차와 100km 가까이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타이어에 실탄을 쏴서 차를 겨우 세웠는데, 잡고 보니 무면허에 음주 상태였습니다.

JTV 주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속도를 이기지 못해 휘청거리는 1톤 트럭.

진로를 막으려는 순찰차를 피해 굉음을 내며 달아납니다.

앞뒤로 순찰차에 가로막히자 뒤에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더니, 경찰이 다가오자 다시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