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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50만 넘어선 시위 사전 신청…우려 커지는 '대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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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수형 특파원, 뒤쪽 워싱턴 거리의 상점들이 가림막을 다 설치해 놨는데 왜 그렇게 해놓은 건가요?

<기자>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격화됐던 지난 6월 워싱턴 D.C 상점들은 일부 폭력시위대가 저지른 약탈과 방화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그 공포 때문에 상점들이 저렇게 합판으로 유리를 다 막아놨는데요.

시위대들이 돌을 던지거나 발로 차도 부서지지 않을 만큼 단단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