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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트럼프 '광폭' vs 바이든 '집중'…美 대선, 마지막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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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바로 오늘(3일)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모두 마지막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여느 때보다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부 미시간과 아이오와에 이어, 남부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 플로리다까지.

대선을 이틀 남기고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3천700km를 이동하며 경합 주 5곳을 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