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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애플, 폴더블폰 어디까지 접을까. 그래픽=박희진 기자 |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2 이후 차세대 폴더블 폰 전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0월 2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특허 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두번 접는 폴더블 특허를 출원했다. 반면 애플은 화면에 보호막을 입혀 내구성을 한층 높인 제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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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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