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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스포츠머그] 해피엔딩으로 장식한 라이언킹 이동국의 마지막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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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이동국이 결국 여덟 번째 별을 달고 활짝 웃으며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프로축구 전북과 대구의 K리그 최종 27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전주성'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은 대구를 2대 0으로 꺾고 K리그 사상 첫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장 이동국은 시상대 맨 앞에서 전북 입단 후 자신의 리그 8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환호했고, 가족, 팬들과 함께 화려한 은퇴식을 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