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차기 대선 경쟁

대선 주자 이낙연·이재명 21.5%...윤석열 17.2%로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동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급상승하며 3강 구도가 됐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가 21.5% 지지율로 공동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17.2%로 3위였습니다.

윤 총장의 지지율은 지난 6월 이후 최고치로, 지난달보다 6.7%p 급등하면서, 중도층의 민심을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21.5%로 지난달보다 1%p 하락했지만, 이재명 지사는 지난달보다 0.1%p 올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7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9%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