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시·군 관광부서에 신청해야
맞춤형 재난지원금 (PG) |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폐업 위기에 놓인 지역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업체당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허가·등록된 364개 업체 가운데 상반기에 소상공인 생활안정자금을 받은 88개 업체를 제외한 276곳이다.
지원금은 도와 15개 시·군이 절반씩 부담한다.
오는 13일까지 사업장이 위치한 시·군청 관광부서에 관련 서류를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군 관광부서, 도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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