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열린 고령친화도시 용역 착수보고회 |
유엔은 만 65세 이상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화 사회로 분류한다.
지난달 31일 성남시 전체 인구는 94만1천336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만 65세 이상 인구가 13만2천280명으로 14.05%를 차지했다.
1개월 전인 9월 30일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 비율이 13.99%였고 1년 전인 지난해 10월 31일 기준으로는 13.23%였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내 인구 90만명 이상 도시 4곳(수원·고양·용인·성남) 가운데 성남시가 가장 먼저 고령사회로 들어섰다"며 "고령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고령친화도시 구축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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