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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재수감 몇 시간 앞둔 MB 논현동 자택앞 긴장감…경찰 곳곳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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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30분께 자택 나와 서울중앙지검 출석했다가 동부구치소 이동 예정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돼 2일 재수감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앞은 오전 일찍부터 취재진과 시위대가 몰려 혼잡한 가운데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날 오전 9시께 이 전 대통령의 자택 앞 골목에는 취재진 등 30여명이 모였고 경찰과 경호원들도 자택 정문을 비롯해 곳곳에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