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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발 디딜 틈 없이 밀려든 '핼러윈' 인파…"껴안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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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이태원을 비롯한 서울 시내 곳곳이 밤늦게까지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방역 당국이 밤샘 단속을 벌였는데, 주방 종업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전자명부를 기록하지 않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들이 적발됐습니다.

정반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젯밤 서울 이태원. 핼러윈 데이를 맞아 분장을 하고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