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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유관순 가족+동료 이름 다 외워..천재? "대단쓰" [Oh!마이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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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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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의 놀라운 기억력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온이 치킨을 맛있게 먹으면서 아빠와 엄마의 역사적 인물에 관련된 질문에 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온은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 어머니, 오빠 등 가족의 이름과 유관순 열사와 같이 8호 감방 있던 열사들의 이름을 막힘없이 이야기한다. 또한 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이름 역시 또박또박 답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질문을 하는 아빠 엄태웅의 중저음 목소리가 반갑다. 멀리서 "우리 지온이 천재다"라고 흐뭇해하는 가족의 목소리 역시 들린다.

"나보다 낫다", "대단쓰", "기절..언제 다 외웠.." 등 윤혜진의 센스 있는 문구가 더해져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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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엄지온을 얻었다. 2013년생으로 올해 8살이 된 지온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다.

현재 윤혜진은 SNS를 통해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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