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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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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실록] 민주당, 서울·부산시장 공천 결정에...野 "징글징글하게 이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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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1. "비겁한 결정을 당원의 몫으로 남겼으니 민주당은 비겁합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 페이스북 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재보궐 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한 것을 비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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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정의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2. "징글징글하게 이중적이고 표리부동한 분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서울·부산시장 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기로 한 것을 지적하며)

3. "신성한 의사당 안에 무기 반입이 있었다면, 차후에 그런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이 국회에 권총을 소지하고 들어온 점을 지적하며)

4. "대통령 경호처는 법률에 따라 경호 행사장에서 어떠한 위협에도 대처하기 위해 무기를 휴대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세지에서 대통령 경호원이 국회에서 권총을 소지한 것은 법률적 문제가 없다고 밝히면서)

5. "(박근혜 전 대통령 대법원 판결이) 마무리되면 그때 가서 이야기할 것"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기자들과 만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답하며)

6. "2025년까지 전기차 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에 20조원 이상 투자할 계획" (문재인 대통령,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미래 지향적 자동차 보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히며)

7. "부동산 문제는 확실하게 건드려야 하는데, 잘못 건드려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기자 오찬 간담회에서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합리적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안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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