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국악 한마당

[충북소식] '국악요정' 김다현 충북도 홍보대사 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30일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받은 '국악영재' 김다현(11)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합뉴스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진천 출신인 김양은 청학동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 씨의 4남매 중 막내로 다수의 국악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MBN 방송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둬 트로트계 샛별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양은 "충북을 대표하는 홍보대사가 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내가 가진 음악 재능으로 지역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양은 다음 달 1일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에서 열리는 야외공연에 출연해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