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원 야경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가 한밤의 문화재 체험행사인 '2020 남원 문화제 야행(夜行)'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연다.
시는 애초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행사는 '광한루 600년 달나라 궁전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된다.
광한루의 밤 풍경과 남원 이야기 토크쇼, 밤에 즐기는 남원의 문화재, 남원시립국악단의 공연 등을 유튜브로 중계한다.
지역의 특산품과 농산물 꾸러미도 싸게 판매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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