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공모 2천800대 1 뚫고 확정
명칭은 최근 공모를 통해 2천832대 1의 경쟁을 뚫은 '불러봄내'로 확정했다.
민간 배달앱 '수수료 폭탄'에 착한 공공 앱 뜬다 (CG) |
'봄내'는 한자로 춘천을 의미한다.
명칭이 확정됨에 따라 춘천시는 공공 배달앱의 연말 시범 운영을 위해 가맹 점포를 접수하고 있다.
현재 120개 점포가 등록을 마쳤고 추가로 모집할 방침이다.
앱 구축은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해 다음 달 마친다.
이영애 사회적경제과장은 "처음 추진하는 공공 배달앱이 시민과 소상공인 누구나 편리하게 부르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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