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지 3년이 흘렀지만 김주혁을 향한 기억과 그리움은 여전히 남아있다. 사진은 2017년 고 김주혁의 발인식 당시 운구차에 담긴 김주혁의 영정. /이덕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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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배우 김주혁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지 3년이 흘렀지만 김주혁을 향한 기억과 그리움은 여전히 남아있다.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다가 전복 사고를 내 별세했다. 사고 원인을 두고 블랙박스 등 정밀 분석을 했으나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채 김주혁은 향년 45세로 세상을 떠났다.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주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가수 데프콘이 김주혁의 3주기를 맞춰 김주혁의 산소를 다녀왔다고 SNS를 통해 알렸다.
고 김주혁의 3주기인 30일 가수 데프콘이 김주혁의 산소를 방문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데프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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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은 "오전에 구탱이형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전히 주혁이형을 그리워 하고 기억하고 계시네요. 오늘따라 더 생각 나는 형의 따뜻한 미소가 저도 너무 그립습니다. 형 사랑합니다"라고 사진과 그리움을 팬들과 나눴다.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 모두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그의 생전 사진을 더팩트가 모아봤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는 배우 김주혁. /사진=배정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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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배우 김주혁과 1박 2일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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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주혁의 모습. /배정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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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개봉한 영화 '좋아해줘'에서 배우 최지우와 함께한 김주혁. /이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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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배우 손예진과 영화를 함께한 김주혁. /임영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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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호흡 맞춤 김주혁과 손예진. /임영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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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영화 '공조'의 배우 현빈과 유해진, 임윤아, 김주혁(왼쪽부터)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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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이 떠난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주혁. /이덕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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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모습의 김주혁. /이덕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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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그리고 동네 형 같은 친근함으로 기억된 김주혁. /이덕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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