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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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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컨소시엄, 검단신도시 101역세권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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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와 협약 체결

연합뉴스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인천도시공사와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도권 서남부 검단역(가칭)이 인접한 역세권 구역에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대지면적은 4만9천500여㎡, 총사업비는 약 1조1천800억 원에 달한다.

컨소시엄은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산업[002990] 등 6개의 법인이 참여했다. 대표사인 롯데건설이 금호건설과 함께 책임 준공을 맡는다.

컨소시엄은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22년 7월 착공해 2026년 상반기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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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위치도
[롯데건설 제공]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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