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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국제 비즈니스 대상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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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아시아 태평양 무형문화유산 꾸리에'로 출판부문 수상

연합뉴스

'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 45호 표지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문화재청 후원을 받는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의 소식지 '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ICH Courier)가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 출판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는 아태지역 무형유산 정보를 전달하는 계간지다. 무형유산 관련 최신 논의와 아태지역 무형유산을 소개하며, 공동체의 무형유산 전승 현황,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노력 및 사업성과 등을 조명한다.

이 소식지는 137개국 1천여 개 무형유산 및 문화 관련 기관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 누리집(https://ichcourier.unesco-ichcap.org/)에 신청하면 구독할 수 있다.

미국 스티비어워즈사가 주최하며 올해 17회째를 맞은 국제 비즈니스 대상은 기업의 한 해 사업 활동과 결과물을 경영, 홍보, 출판 등 1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대회다. 올해는 60여 개국이 3천800여 편을 출품했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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