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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쉬포드가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ICC)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ICC는 "여러분들이 투표했고, 우리가 들었다. 래쉬포드가 ICC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택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래쉬포드는 29일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UCL H조 2차전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이날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래쉬포드지만 후반 29분 역습 한 번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33분에는 우파메카노를 제친 뒤 골문 구석을 노리는 정확한 슈팅으로 한 골을 더 추가했고 후반 종료 직전 마르시알의 패스를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래쉬포드는 경기 후 라이프치히전 최고수훈선수에 선정되며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UCL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고, 이주의 팀에도 포함되며 최고의 한 주를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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