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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번 주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공식 트위터는 30일(한국시간) UCL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가 위치했다.
먼저 골키퍼는 첼시의 에두아르 멘디가 선정됐다. 멘디는 크라노스다르 원정 경기에서 좋은 선방과 함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4경기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멘디와 함께 수비진에는 아쿠냐(세비야), 아칸지, 훔멜스(도르트문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이 위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헤르타 베를린 전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가 뽑혔고 주앙 펠리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격형 미드필더에,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이 오른쪽 윙어에 자리했다. 라이프치히 전 해트트릭을 달성한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왼쪽 윙어에 섰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격진에는 앙토니 마르시알(맨유), 마르쿠스 튀랑(묀헨글라드바흐)가 선택됐다. 두 선수 모두 1골 1도움, 2골을 뽑아내며 공격수로 임무를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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