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와 신박기획 대표 지미유, 매니저 군단이 야구장을 찾았다.
환불원정대는 29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 대 KT 위즈의 경기에서 축하공연과 시구-시타를 펼쳤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가죽 트렌치코트, 유광 장갑, 블루 벨벳, 호피 바지 등의 무대의상으로 야구장을 찾은 환불원정대는 신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의 무대를 펼쳤다.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 역시 뜨거운 환호성으로 이들을 맞이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무대 이후 천옥(이효리)과 은비(제시)는 시타와 시구를 맡았다. 제시의 시구는 이효리를 향해 날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시구-시타 이후에는 중계 화면에 지미유(유재석)와 이봉원(정재형), 김지섭(김종민)이 잡혀 전국으로 생중계됐다.
중계진 역시 "매니저 분들도 오셨다"고 말하며 세 사람의 모습을 반가워했다.
화면에 잡힌 세 사람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환불원정대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지난 10일 신곡 '돈 터치 미'를 발표하고 전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며 많은 사랑 속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KBSN SPORT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