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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팝업★]고현정, 휴식기 딛고 공개한 매혹의 화보..무결점 피부+여신美 폭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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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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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의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다.

29일 배우 고현정이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1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고현정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매니쉬한 패션과 내추럴한 의상뿐 아니라 각선미를 드러내는 섹시하고 파격적인 콘셉트까지 선보이며 놀라운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유의 무결점 피부 역시 돋보인다.

이처럼 고현정은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변함 없이 우아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해당 화보는 앞서 이미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작업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고현정은 지난해 3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 출연한 후 휴식기를 갖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에는 KBS2 '비밀'을 집필한 유보라 작가의 신작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의 주인공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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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잠시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녀와의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고현정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고현정이 제안 받은 정희주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부유한 집안에 시집가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남들이 보기엔 완벽한 일상을 살아가지만 인생의 허망함을 느끼는 여성 캐릭터다. 고현정이 휴식기를 딛고 복귀할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그간 강렬한 연기로 사랑 받았던 그가 향후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또 한번 관심이 모인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KBS2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데뷔했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이후 약 10여 년간 공백기를 갖던 그는 '봄날'을 통해 복귀했고 '선덕여왕' ,'대물', '디어 마이 프렌즈', '동네변호사 조들호2'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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