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R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은 한국의 유명희 본부장이 WTO의 차기 사무총장에 선출되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USTR은 유 본부장을 “통상 분야의 진정한 전문가”라고 평가하면서 “25년간 통상 교섭과 정책 수립 분야에서 두드러진 경력을 쌓았으며, WTO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필요한 모든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변효선 기자(hsb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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