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대표부는 유 후보가 "매우 어려운 시기"에 WTO를 이끄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갖춘 성공적인 무역 협상가라면서 유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무역대표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 25년 사이 다자간 관세 협상이 없었고, 분쟁 조정 시스템은 통제 불능 상황이 되었으며 기본적인 투명성 의무를 지키는 회원국도 거의 없다"면서 "WTO는 중대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분야에 진정한 직접 경험이 있는 인물이 WTO를 이끌어야 한다"면서 유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