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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KB증권 본사에서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라임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다.
검찰은 KB증권이 KB증권이 라임펀드의 부실을 사전에 인지했음에도 해당 펀드 판매와 TRS를 집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 10월 KB증권에 대해 검사를 진행, 관련 자료를 검찰에 수사 자료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라임사태와 관련해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들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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