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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에 박성중.."서울시장 선거위해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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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박성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미래통합당 간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방위 회의실에서 과방위원장 대리 자격으로 위원장석에 앉아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미래통합당 소속 과방위원들이 한상혁 방통위원장에 대한 긴급현안 질의 요구했으나 박광온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2020.8.18/뉴스1 /사진=뉴스1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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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당 서울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박성중 국회의원(서울 서초구을)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성중 신임 위원장은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당의 존폐가 달린 중요한 선거로 사활을 걸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정양석 사무총장과 서울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 시당당직자 40여명이 참석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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