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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8일 서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한국근현대사 기록물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공동의 노력 ▲근현대사 기록물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위한 협력 ▲공동사업 기획 및 추진 ▲기록물의 교환 및 기관시설의 편의제공 등 양 기관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 체계 구축의 내용이 담겼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해 10월16일에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서울특별전 개최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서울특별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근현대사 기록물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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