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수사를 담당해온 서울남부지검 형사 6부는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에 있는 KB증권 본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의 어느 부서가 압수수색 대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이 라임 국내 펀드의 불완전 판매, 그리고 부실 운영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수[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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