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공연인 마당극부터, 전통 공연·유명가수 초청 무대·비보이 퍼포먼스 이어져
지주사인 ㈜STX의 ‘지속가능성’ 지향과 지역사회공헌 실현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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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STX리조트는 오는 31일 문경 STX리조트 안뜰마당 특별무대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콘서트 IN 경북’을 개최한다고 28일에 밝혔다.
‘희망콘서트 IN 경북’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즐길 수 없었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도민들이 마음의 휴식과 안정 그리고 가족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후원하에 STX리조트와 지주사인 ㈜STX가 마련한 특별 무료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으로 문경 STX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사전 공연인 ‘극단 새벽의 新뺑파전’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지역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경기무형문화재 제8호 살풀이 이수자인 황금순씨의 살풀이춤’과 ‘행복춤 무용단의 장고춤’이 선보일 예정이다.
1부의 신명 나는 전통 공연에 이어서, 2부에서는 ‘퓨전국악그룹 퀸’, ‘드림뮤지컬의 공연’이 현대적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며, 하이라이트로 가을 저녁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초청가수 변진섭의 발라드 공연’과 ‘비보이 생동감크루의 퀄리티 높은 퍼포먼스가 무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이번 특별 공연은 경북도민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주최 측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야외 관람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 객실 전용 테라스에서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STX리조트의 지주사이자 글로벌 전문 무역 상사 ㈜STX는 지난 1월 사명을 구성하는 영문 철자의 함의를 ‘Sustainable’ ‘Trustful’ ‘fleXible’로 재정의하면서, 시장의 신뢰와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력 강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속가능성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문경 STX리조트의 희망콘서트는 ㈜STX와 STX리조트가 지역민들과 소통 및 상생하기 위한 공동 가치 창출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양사는 코로나19 극복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 친환경 생태계 복원을 통한 지역 삶의 질 개선 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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