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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유연석 내 라이벌”..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 질투에 “라이벌 뜻을 몰라”[★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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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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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 신랑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출신 윤승열의 질투에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영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승열이는 확실히 라이벌 뜻을 모르는 게 맞다!!진짜 모르는 게 확실하다. 자존감 높은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존감 높은 사람. 그나저나 세윤오빠는??? 그나저나 그럼 너도 집에 못들어오겠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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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김영희가 윤승열과 나눈 메신저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김영희는 “오늘 남자 둘을 초대했어”라며 배우 유연석과 개그맨 문세윤이 모델인 햄과 과자 사진을 찍어 보냈다.

이에 윤승열은 크게 웃더니 “유연석 내 라이벌”이라며 “뺏고 말거야”라고 말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내년 1월 윤승열과 결혼한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영희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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