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핵심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박 의장이 위촉을 거부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며 그대로 위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야 협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 주 법무부 장관,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나머지 3명의 추천위원을 임명하고 국회 차원의 실무지원단을 꾸릴 예정입니다.
공수처장 추천위원은 모두 7명으로 그 가운데 여야는 각각 2명씩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여당인 민주당은 김종철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박경준 변호사를 추천했고, 야당인 국민의힘은 임정혁 변호사와 이헌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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