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의 멤버였던 김힘찬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젯(26일)밤 11시 반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향후 김 씨를 불러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 [SDF2020] 지적인 당신을 위한 '미래 생존 키트'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