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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킬리안 음바페(21, PSG)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뛴 선수들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기록했다.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누구였을까. 순간 스피드를 비교한 결과 음바페가 TOP10 중에서도 1위에 자리했다. 음바페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승전에서 시속 33.98km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루카스 클로스터만(24, 라이프치히)이 2위에 올랐다. 클로스터만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4강전에서 시속 33.82km를 찍었다. 3위 한스 하테부르(26, 아탈란타)는 PSG전에서 시속 33.71km로 달렸다.
4위는 측면 수비수 아쉬샤프 하키미(21, 도르트문트)다. 하키미 기록도 PSG전에서 나왔다. 그는 시속 33.46km로 전력질주했다. 5위 알폰소 데이비스(19, 바이에른 뮌헨) 역시 PSG를 상대한 결승전에서 시속 33.37km를 찍었다.
6위는 카일 워커(30, 맨시티)다. 워커는 올림피크 리옹전에서 시속 33.35km로 내달렸고, 7위 페를랑 멘디(25, 레알 마드리드)는 맨시티전에서 시속 33.32km로 질주했다. 8위 킹슬리 코망(24, 바이에른 뮌헨)은 결승 PSG전에서 시속 33.20km, 9위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는 PSG전에서 시속 33.02km를 기록했다. 끝으로 10위 루이스 무리엘(29, 아탈란타)은 PSG전에서 시속 33.01km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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