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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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지역의 공립 유치원에 근무하는 30대 남성이 동료 여성 직원을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A 유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B씨(여·40대)는 지난 22일 오후 동료 직원 C(30대)씨가 자신의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C씨는 신고 내용 일부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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