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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수능 앞두고 매일 등교했던 고3 확진…학교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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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선 제사 지내다 일가족 10명 확진

<앵커>

어제(26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숫자가 다시 세 자리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에서 수능을 앞둔 고3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교직원 전원에 대해서도 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성수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 21일 처음 증상이 나타났는데, 수능을 앞두고 지난주 평일 매일 등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